김건희 여사 일가 땅 vs 민주당 소속 전 양평군수와 친척 땅..'난타전'
서울-양평 고속도로 사업 변경된 노선의 종점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도로 원안 노선 종점 부근에는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친척들의 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정 전 군수와 친척들은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에 모두 14개 필지 1만여㎡(3천여 평)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옥천면 아신리는 서울-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2021년 4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당시의 원안 노선 종점 지역이었던 양평군 양서면 증동리와 가까운 곳입니다.
2023-07-09